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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6 비아에스프레소바
    먹어요 2023. 5. 5. 21:07

    이날 왜 시간이 났더라?
    병원가는날이었던가...
    아무튼 오후시간이 여유가 있어 동네에 있는 유일한 에스프레소바를 가보려고 했어요!

    가는길에 살짜기 산의 추억이 가득한ㅋㅋㅋㅋㅋ멘트가 담긴 고깃집도 만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절대결코 못갈 것 같은 골목구석탱에 있습니다

    내부는 그냥그냥 평균적인 얼추 열심히 꾸미신 카페?
    트렌드를 따라가려해도 타고난 센스에서 많은게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쪼금 슬펐고 열심히 꾸며두신 가게를 두고 이런 생각을 해서ㅋㅋㅋㅋㅋㅋㅋ다소 죄송했습니다 머슥

    커피는 두 잔을 시켰어요! 맛 보기위한 기본에스프레소 하나랑, 두고 마실 크림커피 한잔!
    1층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2층이 쪼오금 추웠어요
    1층이라고 안춥진않았음 있는동안 계속 코트 입은채로 있었어요

    에스프레소는.. 그냥그냥 크림커피도.. 아몬드였나 너티크림라떼였나 그럤던것 같은데 그냥그냥 그럤어요
    집근처에 에소바가 아예 없었으면 또 올수도 있었겠는데, 저야 시내가 비슷하게 가까우니.. 사실 따지자면 딥커피 향촌이 더 가깝고..? 이런저런 이유로 재방문 의사는 없지만 무난은 했답니당
    그..매장에 무슨 아는분?이 오셨는지 사장님이랑 두분이 얘기나눈다고 도란도란 계셔서 손님이 저뿐이었는데도 부담없이 편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희희
    그래도 동네에 이런 가게는 소중하니 번창.. 하셨으면...(노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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