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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동인동 적응기향 2023. 4. 24. 00:33
여전히 지금도 달고있는 산의 사랑을 담은 하트키링과~
첫날 주섬주섬 마셨던 편의점 커피와
자리잡은 바탕화면과 포스트잇 세팅!
지금 생각하면 참 감사했던 첫 야근과
실패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카드 여정ㅠ
고마운 영전 선물도 받아보고ㅠㅠㅠㅠ(갚을거야)
결국 지하철에서 전화를 걸어서(!)샀던 찐밥카드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우당탕탕 그 자체..
고마운 선물은 한번이 아니었고
시즌이잖아요 끊임없던 선물간식들과...
드디어 겟했던 업무노트 희희
최소한의 오피스룩 다시 좀 갖춰보려구 구두병원 맡기다 실패도 보고...
사람 참 안변하죠? 어쩔수없잖아요 생긴게 이런데 해야죠 정리
쌓여가던 간식과ㅋㅋㅋㅋㅋㅋㅋ
구내식당 밥먹다가 목에 가시 걸려서 퇴근하자마자 이비인후과도 가보고ㅠㅠ...
이후로 지금까지도 생선나오면 조심하구 있답니다그 다음주엔 구내식당에 사과가 나왔고ㅋㅋㅋㅋㅋㅋ
칼씻다가 손썰고ㅎㅎ 무사하지를 못해 왜
또 도착했던 고마운 선물ㅠㅠ... 이것도 갚고말것이여 내가
얼결에 너무 귀여운 선물도 받아보고!!!!
내 책상을 지키고있는 친구!!얼레벌레 셀프 차출으로 시험감독 방송도 처음으로 해보고
돈세기 적성에 맞고요?
우당탕탕하던 하루중에 클리어해가는 날이 늘고
재고정리하러가서 내힘으로 어케 안되는 상황도 만나보고...ㅠ
사무실에 남은 2015년 콜드컵도 줍줍하고ㅋㅋㅋㅋㅋㅋ알뜰살뜰
첫 당직도! 드디어! 해보고!
철야인재라는걸 깨닫기경치와 하늘로 많은 위로를 받아가며!!!!
지내다 보니 얼추 적응이 됩니다?
우당탕탕 새해 스타트ㅠ 정신차리고보니 봄이고 2분기고 흑흑'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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