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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12. 8. 부식 피자 앤 모어+나이스댓
    먹어요 2023. 3. 27. 16:32

    상당히 연말다워서 즐거웠던 부식피자 앤 모어

    저는 사실 피자게에 큰 관심이 없으니 앤모어가 땡겼던건데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먹으려했던 치킨플래터가 사라져있어서ㅠㅠㅠㅠ눈물을 머금고 커리부어스트와.. 이것저것으로.. 변경했습니다

    피자는 마침 짝꿍이 피자러버니까~ 많이 맥였어요 킬킬

    늘 감사한 피자메이트

    담엔 롤라디스코도 데려가야징

    저 코울슬로 피클이 진짜 맛났고 피자도 무난무난했습니다!

    양은 많지 않아요 솔직히 짝꿍이나 내가 많이 먹는 편이었으면 1인 1피 가능한 수준

    슬프게도 우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기에~~~ 비우고 카페로 넘어갑니다

    바로 맞은편 나이스댓으로 향했어요

    가깝고 늦게까지하고 음료도 무난하고!

    엄청 귀엽조?

    참으로 독특한 감성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추워서 엄두를 못냈지만 봄이면 바깥쪽 테이블에 앉아도 좋을것 같았어요!

    시그니처라는 크림커피 마셨고~ 양이 몹시 쁘띠했어요 저녁에 먹는 커피는... 그래도 되죠 허허 

    이런저런 빵이 늦게까지도 많이 남아있었고 먹고도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 배부를것같아서 패스했답니다ㅠㅠ

    뭘하면 더 재밌게 살 수 있을까~를 많이 나누었던 시간이었어요

    즐겁게 지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화제거리인 우리!

    이때보고 못봤던가 우리 또 언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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