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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24. 아미타먹어요 2022. 9. 11. 20:58
ㄹㅇ빡셌던 날
관용차에서 몰래 눈물훔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힐링으로 몰래 찾았던 카페 아미타ㅠㅠ
점심 대신으로 먹었답니다여긴 다 모르겠고
입구가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지~베이커리 낭낭
음료메뉴 다양
브런치도 합니다
메뉴가 이렇게 많으면 좀 궁금해져요
직원분들 손... 여덟갠가...?...
맛나보이는거 진짜 많아서 감탄 박수 짝짝했어요인테리어도 너무 좋고~
저 의자 앉아서 찍으라고 둔것같은데
예 머 저는 감성용으로 찍는게 아니었던지라
그냥 찰칵그냥 콘파냐를 하나 시켰어요 저는
뭘ㅎㅎㅎㅎㅎ먹고싶지 않았음
그러고 회사가서 빵사먹었다고 뻥쳤었는디
제 걱정을 해주는 상냥한 산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러나저러나 커피도 나쁘지않았어요
디카페인에스프레소도 가능은 한데 맛이 좀 심심할거라셔서 그냥 카페인으로 시켰는데
위장건강과 바꿀 맛은....!.... 아녔지만 후회되는 맛은 아니었어요 히히
좀 신맛이 강합니다 짜릿한 맛
그래도 보들달달한 맛이라 괜찮았어요~
마침 비오는 날이라 빗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멍하니 홀짝이고 그랬습니다
다음에 기분좋고 맑은 날에 한번 더 갈거예요 꼭!'먹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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