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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05 반미리코
    먹어요 2016. 9. 5. 13:57


    여기도 거의 일년만에 오는듯!!
    하지만 귀여운 컬러컵은 여전했다!!!
    많은것이 변하기는 했더라.. 놀라움



    치킨샌드위치!!!!! 6.0

    이것보다 푸짐했던것같은데 나의 기억조작일까....
    하지만 여전히 맛은있었다!
    예전에는 나이프도 주고 썰어먹을수있옸는데 이번에는 그냥 주더라!
    저 종이.... 같은거 한장 더 가져와서 녹차랑 반씩먹었다.
    감자 시즈닝은 여전히 맛나고, 예전과는 다르게 뿌려먹으라고 따로주었다.
    저 감자담긴 바스켓 너무 귀여어ㅓ.... 갖고싶어...
    립제품넣어놓고싶어..... 귀여워....다이소가볼거야....
    시즈닝 따로주는것도 바스켓때문일까....?
    짜다는 반응이 많았나??? 물론 나는 따로주는게 더 좋지만!
    당근 더 많이 들어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팟타야인가... 뭐였지..ㅡ 암튼 7.5

    맛있었다
    그리고 양이 많아... 울고싶어....
    아무말도안했는데 앞접시두개주시고 젓가락숟가락 다 두개씩 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상냥해....
    면보다 새우랑 숙주가 더 많었으면 좋겠다!!!!
    물론 단가가 비싸니까... 어쩔수없눈건 압니다만...
    아무튼 무난한맛! 배부른맛!



    + 맨날 점심때 커피테잌아웃하든가 아니면 저녁에와서 샌드위치사먹고 이게 다였는데 점심 피크타임에와서 앉아있어본건 처음이라 신기했다.
    무척 소란스럽기도하고 그런...
    테이블이 모자라기도했고...
    알바분들 엄청 바빠보여서 내 마음이 아팠다
    차분하게 대화나누기는 조금 어려운분위기?



    사람이 얼마나 많았냐면
    포크를 이렇게 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소란스럽긴했지만 어쨌든 막 불편한정도는 아니었다!
    맛나고 배부르게 잘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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