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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8. 한마리 통큰 정육식당 용계점먹어요 2020. 4. 26. 16:25
엄마가 고생하는 딸 밥먹인다구 데리고 나왔습니다
사다가 집에서 먹음 안전하겠지만~ 정육식당 보여서 아무도 없길래 들어왔어요!
뭐시킬까 고민하다가 소한마리 시켰습니다
나무판에 예쁘게 조르륵 나와요!
양 될랑가...?... 싶은데네명이서 먹으니 딱 좋습니다
얇은건 된장에 넣어서 사브샤브 해먹고~
두꺼운건 구워먹고~ 안심까지 다 질기지않고 보드라웠어요
가게가 어엄청 크고 단체예약이 많고 회전율이 높은 곳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빠말이 평소에는 고기컨디션이 기복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아쥬 만족스러웠습니다
싹싹 다 먹고 배 탕탕 두드리면서 나왔어요!
냉면도 먹었는데 냉면도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회사근처에도 지점이 있던데 거기도 가보고싶네요~
한마리단위로 싸게파는거 신기하고 가볍게 먹기 좋은듯'먹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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