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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18-22. 엄마와 후쿠오카 둘째날~료칸~
    다녀왔어요 2017. 7. 1. 22:06






    ~온천데이니까 온천사진~






    일찍일어났어요!
    여행을 가면 뭘 해도 일찍일어나서 설치고 다니는 하드스케줄러라서 늦잠이란 잘 없습니다!






    그래도 일본왔는데 라멘은 먹어야겠고 울엄마는 한국인 입맛이니까 이치란이 잘 맞겠다싶었어요!

    들어가면 짐넣는곳 있고~ 자판기로 눌러서 계산을 하는데... 하는데... 후...
    저희 앞에 오신 가족분들이 이게 기계가 버튼 오류가 났는지 잘 안눌린다고 막 서너번씩 콱ㅋ콱 누르시더라고요...
    아항 잘 안되나 왜지왜지했는데...

    다음차례인 제가 누르자마자 세장이 막 나옵니다... 저 한그릇만 먹을건데요ㅠㅠ
    그래서 직원분 불러서 얘기하는데
    저는 일본어 초보고여...

    기계가 오류가 나서 내가 사려했던것보다 많은 장수가 나와버렸다. 혹시 두장은 환불이 되나요?


    ..를 일본어로 할 엄두를 못내서...흡....

    저는 하나만 사고싶어요
    환불됩니까

    만을 고장난 테이프처럼 반복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눈치가 좋으신 직원분이라 환불해주셨습니다ㅠㅠ
    돈도 무사히 받았고!
    가게 이용법도 다시한번 말씀해주셨어요!
    상냥하심...





    엄마는 그냥으로! 저는 계란 포함된것을 먹었습니다!
    잘한 선택이었어요
    계란 있는걸로 드세욤
    담백~ 짠맛을 그나마 잡아줍니다





    체크체크해서 앞에 두면 가져가십니다!






    쪼끔기다리면 나와요!
    맛은 익히 생각하는 그맛이 맞습니다
    차라리 이치란보다 울오빠네 아오리라멘이 더 맛나다는 말을 들었는데, 언제 가보긴해야겠어요
    나날이 궁금해지네

    가게분위기가 1인인데 옆에 엄마가 있고.. 그래서 신경쓰여서그런가, 아님 면이라그런가, 엄청 빨리먹었어요...!
    테이블이 있는 지점도 있다는데, 다음엔 그쪽으로 가볼까싶네요!
    아 물론 이치란라멘을 다신 안먹을 가능성이 더 높음
    이거보단 도쿄에서 먹었던 된장라멘이 짜긴해도 더 새로웠던것같아요!



    그리고 다시 나오니까!
    하카타 건물앞에서 플리마켓을 해요!





    이렇게 뭔가 패키지를 보면 여러분이 주말농장이나 집에서 직접 키워온걸 포장해서 파는것같더라고요!
    깔끔하고 상냥하고 포장이 귀여운게.. 굉장히 취향...
    막 시식도 시켜주시고 그렇습니다!
    티백패키지가 무척 귀여웠어요! 살걸

    온천가서 먹자고 과일 한봉지샀어요!





    구경하는재미가 쏠쏠했어요

    그리고 이제 버스타러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가다가 귀여운 300엔샵보여서 구경하고~
    쪼꼬미 미니우산 있었는데
    어제까지만해도 그거 살걸살걸 하고있다가
    오늘 나가서 사선으로 불어치는 비바람을 경험하고 아 안사길 잘한일이구나 그래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왠지 또 만나면 백프로 살듯


    데스크가서 표 사고~
    저같은경우는 웹페이지에서 예약을 미리해서, 그거랑 산큐패스 보여주니까 바로 처리해서 표 주셨어요!





    캐리어갖고 대기하다가~
    전광판에 뜨면 가서 탑니다!
    무척 상냥해요
    짐도 다 실어주시고, 표랑 자리도 대조해서 확인해주십니다!





    ~따란~
    맨 앞자리인데는 슬픈 사정이 있어요...
    저는 버스 예매가 한달전부터 풀린다는 사실을 몰랐고...
    프로얼리버드러일 뿐이고...
    음 한달남았으니까 이쯤이면 늦기전에 버스도 예매해야겠다^^!
    >
    웹사이트 접속
    >
    자리가 우리나라 버스처럼 좌석 개별지정이 아닙니당
    앞쪽이 좋니? 뒤쪽이 좋니?

    이왕이면 앞쪽이 좋지 내리고타기도 쉽고 멀미도 덜나고!
    >
    내가 아마도 일등예약... 01A와01B당첨!


    의 순서를 차곡차곡 밟아 맨 앞자리가 되었던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내내 바깥구경 잘 했네요 덕분에!

    약 두시간정도 걸립니다!





    내려서 료칸 가는길~
    일부러 걸어갈수있는 거리에 있는 곳으로 예약했어요!
    내려서 또 캐리어끌고 한참 걷거나 택시타자니 번거로울것같아서!






    드르륵드르륵 잘끌고가십니다





    이요토미 도착!
    정말 가까웠어요
    가볍게 오갈거리!





    쭉쭉-들어갑니다!
    정원 나름 예뻐요!

    들어가서 역시나 뽑아온 예약메일을 보여드리고 이름 연락처 등등을 작성하면 방키를 주십니다!
    직원분이 간단하게나마 한국어를 할줄아셨어요 신기방기...!
    캐리어 손수 들어서 옮겨주십니다
    대접받는느낌 스타트예요...!





    방에오면 이렇게 우려먹을수있는 차와 웰컴쿠키가 있어요!





    방은 그리 넓지않아요!
    의외는 아니지않습니까 이쯤되면 키키
    그치만 둘이 있기는 딱 좋은 크기였어요!
    이부자리펴도 딱 좋았고..
    사진찍고 둘러보고 그러다가 차 한잔씩 우려서 까까랑 한잔먹고~




    차도 진짜 맛났어요
    무슨차냐고 물어보고싶은맘...
    연하게 우려도 맛나고...

    한잔하고나니까 이제 그래도 온천 한번하고 저녁먹자! 해서 옷갈아입었어요!





    노랑초록 밝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히히
    귀여운 느낌!

    그리고 이요토미의 메인인 노천탕은





    이렇습니다!!




    그리 좁지않아요!
    실내 대욕탕이랑 소탕도 참 좋았는데 그래도 노천탕이 제일 좋았습니다

    물온도 조절이 어쩜 그렇게 적절한지...!
    바깥온도때문에 저절로 조절이 되는건지...!
    정말 좋았어요
    온천 물 부들부들...ㅠㅠ 넘좋...

    즐기다가~ 씻고~ 저녁시간이 돼서 저녁먹으러 내려갑니다!





    현관쪽에서 보면 오른쪽에 문이있죠!
    저리로 들어가면





    이렇게 나옵니다!
    투숙객마다 테이블이 정해져있어요!
    기본메뉴는 닭전골인데 저희는 흑돼지샤브샤브로 미리 변경을 해놓았어요!
    그래서 전골냄비도 우리것만 다르게생겼더라고요!





    식전주와함께 귀여운 에피타이저가 나옵니다!





    얘는 뭐였지





    사시미도 쪼오끔 나오고!





    모밀도 쪼끔!
    저 파있는거 들추면 밑에 장이 있어요!





    계란찜! 진짜 맛났습니다
    식기가 너무 귀엽죠?






    아까 다르다고했던 냄비입니다!
    이때까지 냄비에 불도 안올려요
    그래서 뭐지뭐지 언제먹는거지
    근데 쪼꼼씩이라도 자꾸 먹으니까 배부르당
    하고있는데 뭘 들고오십니다





    따단!!!!
    따흑
    처음보자마자 엄마랑 이거 어떻게 다먹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세키 너무 간략할까봐 엄청걱정했고, 흑돼지 양 너무 적을까봐 걱정했는데 다 기우였네요....
    초심자에게는 딱 적당했던듯합니다
    아무튼 아직 끝나지않았어요
    이렇게 나온걸 물 끓으면 넣고~





    샤브냠냠~
    아 흑돼지샤브로 바꾼건
    기본메뉴인 닭전골은 닭이 질기다는 말이 참~ 너무나~ 많았고, 다음날 조식인 미소국도 닭이 들어가는거라서 어쨌든 바꾸려고했는데, 와규로 바꾸자니 그만큼 돈들여서 바꿀생각은 또 없고!
    그래서 바로 위 메뉴인 흑돼지로 시킨거였어요
    돼지잡내난다는 말이 있어서 그것도 긴장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비린내잡내에 둔감한 저는 그렇다치고 음식맛에 날카로운 엄마도 맛나다고 냠냠먹었습니다
    흑돼지샤브 다이만조쿠...

    그케 먹고있으면 또 나옵니다.. 뭐가?




    밥이!
    밥이랑 같이나온 반찬도 너무 맛나고 된장국도 맛있었어요...
    그냥 다 맛있었다는 말을 하고있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먹고 따으 너무 배부르다 시상에 하고있으면




    디저트가 나와요 하핳
    오른쪽 미니파르페 정말 너무 맛나고
    달달한 입을 왼쪽 차로 담백하게 달래주는...!
    퍼펙트였습니다
    가이세키 또먹고싶다
    거의 가이세키때문에 료칸에 또 가고싶은 지경...

    다음에는 돈 좀 부어서 방안으로 갖다주는데도 가봐야지...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따으 배불러 으어어 하고 올라오면!
    이부자리가 깔려있습니다!
    차 우려마시고 그랬던것도 다 회수해가시고 컵도 새걸로 바꿔주세요...! 섬세하셔...!





    가져온 음료랑 과자먹으면서 얘기도 좀 하다가~
    티비 틀었는데 일본판 러브하우스랑~ 특집인지 미녀와야수 프랑스판이 하길래 그거 보고 잠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프랑스판... 새로웠지...
    디즈니판이랑 장르가 무척 다른느낌...!

    결론
    료칸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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