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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습니다~ 회사 어른이 사주셨어요! 전형적인 한식돈가스예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돈가스에 조금 매콤달달한 소스가 잔뜩~ 비록 속이 회복이 안되서 한판을 다 먹지못하는 말도안되는 성적을 내버렸지만... 억울할만큼 맛있었어요ㅠ 식기도 너무 귀엽고~ 이런 뭐라해야하지 옛날분들 얌전 아기자기한 취향으로 갖춰놓은 그 묘한 촌스러운깜찍함이 가끔 너무 좋아요 또 갈일이 있었으면! 사실 돈가스말고 다른것도 조금 궁금
사실 여기의 정체성은 떡볶이집이고... 독특한메뉴는 미트스파게티인데.... 초면인분이랑 먹는... 소개팅버금가는 분위기라 돈가스 시켰습니다 연지 별로안되는 곳이라ㅋㅋㅋㅋㅋ포크가 아직 없어서 다 썰어서 나오고 젓가락 주셨어요 맛은 무난합니다 다음에 스파게티 먹어보고 또 후기를 남겨야지! 이렇게 나오고 6천원인가 7천원인가 그랬어요 전형적인 보통맛 한국식돈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