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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쿠스... 비프... 뭐시기.... 시킴 대충 4만원? 주인분 당연 외국인이시고 소통 잘되심 11시 오픈이라길래 문열자마자 문차고 들어갔습니다 다른건 좀 흐릿하게 기억에 남는데 저 주황색 수프가 시래기국비슷한 맛이 났던거랑...(입에맞음) 쿠스쿠스가 너무 존맛이어서 평생 밥대신에 이거만 먹으면서 살라고해도 하겠는데 하는 생각을 했던것만 기억이 나네요... 암튼 존맛 저거 일주일에 세번씩 먹구싶다 쿠스쿠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