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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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을지로 소품샵 투어다녀왔어요 2020. 9. 8. 17:18
*정보는 없는 단순 후기글입니다 위치지도첨부 없어요ㅠㅠ 인사동에서 슬슬 을지로로 이동해봅니다 이번 서울투어의 목표 중의 하나였어요 을지로 소품샵을 돌아보자~ 1. 조각모음 대로변에서 후미진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무슨 사무실건물ㅋㅋㅋㅋㅋㅋ2층에 있습니다 경비아저씨도 있고... 들락날락 하는분도 다들 아조시라 여기가 맞나맞나하면서 들어가요 문에 그래도 뽀짝하게 표시를 해두셨고~ 문열고 들어가면 딴세계입니다 와안전 다양한 스티커, 엽서, 떡메 등이 가득하고, 다른 소품점보다 문구점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어요 6공 다이어리랑 속지도 팝니다! 다양하게! 6공도 안쓰는데 살뻔;; 직원분은 안에 계시고 카운터 위에있는 조개모양 종을 치면 커튼안으로 계산해주십니다 완전신기귀엽 가볍에~ 직장인모임에 선물할 혐생스티커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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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5. 을지로 분카샤(문화사)먹어요 2020. 9. 8. 16:40
그렇습니다 후르츠산도에 혹해서 꼭 가야겠다생각했어요 을지로가 다 그렇듯 절대ㅋㅋㅋㅋㅋㅋ못알아볼 입구가 있고.. 머고 어디고어디고하다가 다먹고 나오는 커플보고 오 저긴가 해서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그림도있고 상냥스윗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사실 앉아서 먹을 시간도 없었거니와... 분위기가 진짜 역대급입니다 네모반듯한 공간분리 하나 없는 실내에 테이블간격이 좁게 다닥다닥 앉아서 먹고 얘기하고ㅠㅠ 너무 산만하고 시끄러워서 견디기가 힘들었어요 주문한거 나올때까지 서있는것도 혼미했음 청각이 예민한 편이시라면 안에서 먹기는 포기하고 가시는편이 좋습니다 그러거나말거나 가게 귀엽고 예쁘기는 해요 이만큼인기가 있지만 않았어도 인테리어의 진실된 의도를 잘 살릴수있었을것... 맛나서 문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