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요
2022.11.2. 까사넬로
햐미
2023. 3. 1. 15:32

병원갔다가 시간이 귀한 민죠와의 커피타임!!!!
봐도봐도 잘 산것같은 컨버스를 신고~

의상에 맞춰서 꽃도 하나 샀답니다!
제 취미가 로맨틱 아니겠어요?


그렇게~ 오고싶었던 까사넬로
메뉴 몹시 다양해서 너무 좋고, 심지어 커피 아닌 티도 너무 맛나요 스윗베리티 만만세입니다

어딜가든 먹는 콘파냐를 마셔주었고~

늘 그렇듯 스트라빠짜토도 시켜줍니다
에소바면 기본 두잔이죠!!!!

사이좋게 각각 두잔씩~
민조가 마셨던 안단티노(맞나?)도 달달하니 되게 맛있었어요!
마라톤대비한다고 안 먹었지만 케이크 및 디저트류도 몹시 다양하고 많고 무난하답니다ㅠㅠ
스퀘어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좋아요!!!!
소개팅 하기도 좋고~ 동네에 있어서 행복한 집!